|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ardor (# 김이영 #��) 날 짜 (Date): 1994년06월25일(토) 01시59분43초 KDT 제 목(Title): 인제 무서워서 W도 못누르겠당~~ 으아~~~~ 정말 썰렁~~~함의 극치로군요..음냐.. 어디 서러워서..전산과 아닌.. 성신경영구공이 w를 누르겠습니까??? 전 예전의 다정다감함이 흐르던..그런 보드가 좋은데요.. w를 누르고..각자의 이바구를 늘어놓은 다는 것은.. 공감대를 형성하고..점점 더 건설적인 토론문화..(거창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 키즈가 글러온 방향도 그런 식의 발전이 아니겠습니까?? ( 전 지금까지 BBS보드라는 것이 서로의 의견을 곱씹으며 얼글은 잘 모르지만..그래도 아이디에 익숙해서 보면 반갑고, 아는 사람같고, 다음 포스팅에 기대를 하게되고.. 그런 것이 의 매력이지 누구의 글이 어떻다느니..보드에 맞지 않다느니.... 이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령.. 우리가 세미나를 할때 말이죠... 서먹서먹함이 있을㎖와..피터지게 열띤 논쟁에 달하며..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았지만..무언가..가슴이 뿌듯~~~함을 느낄㎖.... 그 차이는요.. 뒷풀이나..같이 부대끼며 지내왔던 시간이 많을 수록.. 확연히 차이가 나지 않습니까??? BBS 만큼 상호작용의 원리가 그대로 적용되는 것은 별로 없는거 같은데요.. 소박함에 미소짓고 열받는 글에 나도 한마디 반응을 보인다는 것!! 음냐..:) --------------------------------------------------- 저는 스페이스 바를 누르며..활자 하나하나에서.. 아이디 주인공의 결!!을 느끼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 그래왔던 것처럼........................ --------------------------------------------------- 썰렁한건 싫단 말이에욧!!!!!!!!!!!!!!!!!!!!! 헤헤헤~~~~ =*=*=*=*=*=*=*=*=*=*=*=*=*=*=*=*=*=*=*=*=*=*=*=*=*=*=*=*=* ardor 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