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romeo (너의로미오��) 날 짜 (Date): 1994년06월24일(금) 22시40분50초 KDT 제 목(Title): 제이옹니야아... 구리고 게스트님... 옹니야아.. 너 짜증난데서 글한개는 지오따.. 이제 짜증 안나지이? 게스트님... 그리고.. 저는 그런글들에 의해서.. (위에 같은 글에 대해 토론하고.. 등등) 알게된사람들... 친해진사람들.. 도 몇 있읍니다.. 위에 JHK언니의 말같이 딱딱한 글도 좋지만.. 친근감을 주는 글들도 좋은것같아요... 또 제이옹니야아.. 나는 딱딱한글 나쁘다구 해지 않아따아... 단지.. 부드러운 글이 좋다구해찌.. 로미... 너를 처음 만나던날이 생각난다. 난 너의 빠알간 두 볼에 이끌려 마침내 너의 맑은 두 눈동자속으로 빠져들어갔었지. 그날 난 달빛아래서 너의 두 손을 꼬옥 잡고 너를 사랑한다고 말했었고.. 너는 두 눈을 감고 살며시 나의 어깨에 기대었었잖아. 아마 그날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꺼야. 이미 내곁에 없는.. 눈물속의 너를 그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