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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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lovely (이강은)
날 짜 (Date): 1994년04월28일(목) 13시23분44초 KST
제 목(Title): 안녕하시와요...  후후


음,,,  오랫만에 학교에 왔다...  모두다 아주 반가워하는 것 같았다..
실제로 반가워ㅅ을거다...  올때마다 빵을 가져왔는데....  한참안왔으니..
아이들이 얼마나 빵이 고팠을 까...
:)


키즈에도 오랫만이다...
우리 보드엔 정말 오랫만...

죽 우리것을 읽다(제목만)보니...  정희언니 축하한다는 말이 나오네.
언니가 소프트볼 선수에 꼽혔다고..
언니..  저도 이번 부서별 리그전에서 소프트볼 선수가 됐다우..
지난번 첫 시합엔 제가 2점을 냈지요....
5월 12일에 두번째 시합이 있는데 그때도 잘 할수 있을지....  
모두 기도해주기. ;)
언니도 옆동네에서 시합잘하세요. 
음,,

언니 아세요? 
언니네하고 우리네하고 길하나 뚫렸다는 것.
언네네 정문(?) 좀 들어오다보면 우리네하고 연결되는 문이 하나 있잖수? 그 문이 
이제 11시 40분부터 1시까지 개방된다우....
놀러오쇼...
:)


그리고 전 가끔 ,, 거의 매일 점심먹고 어니네 마당에 놀러간다우...  산책..
언니를 볼 수 있을까하고 주위를 둘러보지만.. 언니네 마당이 너무 넓어서..
도저히 언니를 찾을 수 없군요..
언니가 저를 찾아주세요..
:)
그럼,,  언니네 마당에서 봅시다.






애고..
누가 자꾸 토크를 보네네..
일단 나가야 쓰겄다..
안녕......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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