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ardor (# 김이영 #,P) 날 짜 (Date): 1994년03월19일(토) 01시35분36초 KST 제 목(Title): 순명님..흑흑.. 전산과가 아니라면 할 수 없이..통신세 부담하면서.. 접속하시는 수밖에 없네요.. (근데..이거 제가 대답해도 되나..모르겠네요.. 똥차앞에서 방구뀌다구..히히히...읔..돌 던지지 말아요~~) 제가 얼마전까지만해도..학부생이었을때.. 타과생이 인터넷을 쓸 수 있었으면.. 제가 안쓰고 배겼겠습니까..하지만..눈앞의 현실은 맘먹은 것과는 달랐습니다...흑흑흑.. 그래서 지금까지 이렇게 통장에서 하루의 오차도 없이 성실한..납세자가 되고 있습니다..게다가 요즘은 집에서..두명이 통신을 하니...쩝`~~ 오늘 받은 고지서의 첫숫자가 눈앞에 아른거리는군요...지금 이 순간에도.. 제가 알기론..타과생에게는 어카운트 발급이 안되고.. 터미널 실도 사용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애석하게도.. 학교를 떠난 지금..그런 상황이 가능하게되면...읔... 돌아버릴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전 그때 별별 곳 다 다니면서..물어보구..해달라구 떼쓰구..그랬는데두.. 쩝`~~ 부디 그 분이 투쟁하여..원한 바를 쟁취해 주십사 바라마지 않습니다..:) 저두 전산과가 아닌 모든 성신학우들이 자유롭게 사용하기를 원하구요.. 저같은 불우이웃이 없길 바라거든요.. 그래야 이 보드에서 많은 선.후배님들을 만날 수 있으니깐요..:D 투쟁하지 않고서..무엇을 얻으리.... 서명운동을 하시면..저도 기꺼이 동참하겠습니다. 불행한 소식을 전하면서... 전산과 언니들~~~~~~~ 언니들도..애석하시죠???/ 히히/// 오늘 학교앞에 가서..머리 자르고 돌아온....이영이.. 춘천 닭갈비집의 막국수도 맛있더라구요`~~~~:) 그럼... ardorardorardorardorardorardorardorardorardorardorardorardorardor 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