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ardor (# 김이영 #D) 날 짜 (Date): 1994년01월27일(목) 22시17분48초 KST 제 목(Title): 이거 아무두 모르는건데... 읔....오늘 정확히 말하면 어제..첨으로 실수를 했다.. 아침에 지각두 하구..흑흑..꼭 이런날은 사장두 일찍 온다. 그래두 집이 너무 머니깐.. 내 전공살려서 좀 뻔뻔스럽게 인사하구..히히 자리에 앉아서 숨 좀 돌리려구 하는데.. 싱가폴에서 득달같이 전화를 해대는 것이다. 어제 마지막으로 팩스 딱~~보내고 기분좋게 퇴근했는데.. Confirmation fax였는데....날짜가 틀렸다나... 자기가 보낸 날짜에만 유효하다구.. 아니..그럴리가 없는데..첵크해보겠다구 하구 서류를 보니깐.. 잉??????? 분명히 어제 Jun.24.라구 봤던 글자가.. Jun.26.이라구 있는것이다. 오~~마이 미스테이크... 흐흐..어쩐지..너무 잘 하는거 같더라니..웬 쪽?????? 그래서 다시 전화몇통해서 Check-in 날짜 확정짓고.. 싱가폴에 전화해서 Confirm 통고하고.. 입 딱~~~~ 씻었다..아무두 모르게.... :0 -=-=-=-=-=-=-=-=-=-=-=-=-=-=-=-=-=-=-=-=-=-=-=-= 위 본문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얘기하는 것이 절대로, 하물며, 기어코 아님..:D -=-=-=-=-=-=-=-=-=-=-=-=-=-=-===-=- 앞뒤사정 전혀 알지 못하는 얘기임에도 불구하고..모니터를 주시하고 계시는 여러분.. 혼자 지껄이는 얘기 끝까지 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D ardorardorardorardorardorardorardorardorardorardorardorardorardor 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