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tulip (냠냠~) 날 짜 (Date): 1998년 5월 9일 토요일 오전 06시 54분 26초 제 목(Title): 왜 아무도 글 안써요? 정말 오랫동안 비비가 조용한 것같네요. 질문에 대답도 잘 안하고.. 음. 스탠포드에서 생활비말인데요, 요즘은 정말 집렌트비가 많이 오른 것같아요. (저는 작년에 왔으니 그냥 그런가보다 해요.) 밖에서 살려면 비교적 싼 스튜디오를 구하셔도 한달에 1000불은 들거에요. 원베드 찾으려면 1100불이상은 드는 것같아요. Menlo Park에 있는 예쁜 아파트들은 더욱 비싸고.. .. 요즘은 하루종일 날씨가 흐려요. 겨울옷을 아직도 정리하지 못하고 옷장에 걸어두고 있답니다. 어서 날씨가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 쓰고 나니 무슨 국민학생 매일일기 같은 말투로군요. :) 민들레가 나에게 가르쳐 주었네 슬프면 때로 슬피 울라고 그러면 민들레 풀씨처럼 가벼워 진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