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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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lordkim (* HAROLD *맧)
날 짜 (Date): 1998년01월19일(월) 05시10분00초 ROK
제 목(Title): 타이태닉이라..




그 영화 참 좋은 영화입니다.

two thumbs up! five star movie!

진짜 재미없으면 money back입니다.

한마디로 타이태닉은 자이갠틱한 영화였습니다.

너무 감동적이지 않아요?

여성분들은 눈물 찍찍,, 남성분들은 코가 시큰해지는

보기드문 감동의 휴먼드라마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번 영화에서 

절정에 가까운 연기력을 과시했습니다.

그리고, 약간 위노나 라이더적인 이미지를 풍기면서도

좀 더 양감을 느끼게 하는 새얼굴이 여주인공을 맡았더군요.

이름은 모르겠지만, 액센트로 보건대 

영국 출신인 것 같은데, 앞으로 뜰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을 정리해보면,

브레이브하트의 사랑(신분초월+시간초월)
얼라이브의 극한 상황
죽은 시인의 사회의 극적 감동

이 모든 요소를 다 갖춘 것 같네요.

거기에다 간간이 나오는 유머와 

3류액션등도 덤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 한마디를 또 언급 안 할 수가 없네요.

You jump, I jump..(TT)
(의미는 보셔야 압니다. 숭어가 뛰니까 망둥어도 뛴다 이런 거는 아니구요.
개인적으로 분노의 역류(backdraft)가 또 생각이 나는군요.
You go, we go...(TT) )

어쨌든 보셔도 후회 절대 안합니다.


@ 이 글은 비영리적 목적으로 쓰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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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 김'이었슴다. (email, WWW : ~hd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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