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nameless (무명용사) 날 짜 (Date): 1998년01월17일(토) 00시28분04초 ROK 제 목(Title): Re: 겨울 학기.. 한국에 갔다온 후 소화가 안되고 컨디션이 엉망인건 당연한 현실입니다. 아무리 경제가 어려운 고국이라 할지라도 우리에게는 포근한 고향 아니겠어요? 그런 곳에서 돌아왔으니 컨디션이 엉망일 수 밖에. 저도 며칠동안 불면증에 시달려, 낮에 비몽사몽... (이건 시차때문이라구요? 전 시차 같은 거 없답니다.) 정말 비 한번 줄기차게 내리더군요. 이제 그칠만도 한데... 겨울학기 듣느라고 힘드실텐데 비까지 오니 자전거 타기 어렵겠다. 오늘은 해가 뜰려나? 무명용사... ------------------------------------------------------------------- 추억은 아름다운것. 그리고... 그 추억을 그리며 산다는 건 더욱 아름다운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