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tulip (냠냠~) 날 짜 (Date): 1998년01월15일(목) 15시12분48초 ROK 제 목(Title): 겨울 학기.. 이곳에서 처음 맞는 겨울학기가 이제 2주정도 지났습니다. 정신없이 지나간 가을학기와는 뭔가 좀 다른 느낌이 드는군요. 계속해서 내리는 비가, 한국의 장마를 생각나게 합니다. 방학에 한국엔 다녀온 뒤로는 계속해서 음식이 잘 소화가 안되는게 컨디션이 너무 엉망이어서 걱정인데, 이건 정상적인 현상인가요, 아니면 제 경우에만 그런걸까요? 죽지않고 한국에 가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헐헐.. 흠. 너무 심각한 멘트를.. 했나보다.. 그냥 몇자 적어 봤습니다. 민들레가 나에게 가르쳐 주었네 슬프면 때로 슬피 울라고 http://www.stanford.edu/~yjyoon 그러면 민들레 풀씨처럼 가벼워 진다고.. mailto://yjyoon@stanford.e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