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ares (ari) 날 짜 (Date): 1997년12월31일(수) 10시19분29초 ROK 제 목(Title): 지아비님)질문요...대답.. 아자비님 대답 고마웠습니다. 제가 Black List라고 하는 것은 과거에 보면 어떤 이상한 교수 만나 그 사람 능력에 상관없이 박사학위 빨리 못 받고 8~9년 고생하는 선배들이 있다는 말들을 들어서요. 그리고 맹교수는 지금 제가 있는 회사랑 조금 연관이 있어서 한번 찔러 볼까 하는 겁니다. 뭐 되면 다행이지만 그래도 워낙 다양한 인간들 많은 미국에서 성격 파탄자 만나 고생하는 것 보단 오히려 피하는게 인생 구제하는 길이 아닐까 하고 걱정이 되서요. 헤헤.. ^.^ 하옇든 고마웠구요. 혹시 그 한국분들 e-mail address 갈켜 주실수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