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Xlander (Seunghyun) 날 짜 (Date): 1996년07월12일(금) 14시43분34초 KDT 제 목(Title): 영화 Independence Day를 보고... 영화 Independence Day를 오늘에서야 보고 왔다. 잠깐, 이글엔 혹시 않본 사람들을 위해서 줄거리나 이야기는 삼가 하겠음. 평을 한다면 로보트 태권 V를 보고난 후의 감동이랄까, 미국인 특유의 섣부른 자존심이 영력한 영화였다. The Rock을 보고 났을 때도 사람들의 박수는 듯지도 못 했는데 이런 어리숙한 영화엔 왜 박수까지 치는 지... 영화를 보면서 난 시종일관 비판적이었는지 모른다, 근데 왜 봤느냐고 묻는 다면 ... 글씨요. 여하튼 난 두군데의 옥의 티를 발견했다, 뭐 더있을 수도... 한가지는 외계인의 비행선이 워싱턴을 공격, 주인공(흑인 이름 모름)의 wife가 어떤 터널 속에서 간신이 살아나오는 장면에서 글쎄 온통 원자탄 맞은것 같은 충격으로 완전 폐허가 됐는데 야자수 두그루는 싱싱한 잎사귀 그대로 있는 거다 건물은 완전히 다 무너진 속에서... 또 하나는 외계인의 컴퓨터(?) 시스템에 지구의 컴퓨터 바이러스를 넣어서 시스템을 못 쓰게 만드는 거다. 세상에 말도 않되게. 그들도 Unix나 MS DOS와 호환되는 컴퓨터를 쓰고있었던 거다. ㅗ溝� 웨어랑 소프트 웨어랑 둘다 호환되었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