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lordkim (* HAROLD *맧) 날 짜 (Date): 1997년11월07일(금) 05시42분28초 ROK 제 목(Title): bookstore에서 돈벌기.. stanford bookstore에 허술한 점이 많습니다. 2층에 있는 stationery코너에서 물건을 사고 계산을 할때, 점심시간정도 되면 2층 checkstand점원들이 근무태만으로 보통 일안하고 1층으로 보내는데.. 문제는 문구류중에서 바코드가 없는게 많다는 것이죠.. 일단 1층으로 내려가서 계산을 시작하면 cashier들이 처음에는 리스트를 뒤적뒤적하다가 못 찾으면 구매자한테 가격을 물어봅니다. 이때, 돈없는 graduate student..마음단단히 먹고 자기마음대로 가격을 부르면 얘네들도 귀찮으니까, 확인 안 하고...그냥 넘어갑니다. 그렇다고 사기치자는 얘기는 아니고.. 그냥 헛점이 있으니,, 앞으로 책방에서 고쳐야 한다 ..뭐 이런 얘기죠. (주의! 가끔씩 2층에 전화해서 확인하는 때도 있음.) 음.. 오늘 제가 연필깍기를 샀거든요.. 근데 해도 너무하지 5불이 넘는데, (한국돈으로 하면 얼마야..>5000원) 내가 정직하게 5불 얼마라고 했더니 cashier가 친절하게도 5불로 계산해줬습니다. 참.. 착한 cashier죠? =========================================================================== 무심코 올린 글 하나, Stanford보드 살린다. ---- Stanford보드 되살리기 운동 본부 Harold Delasaux Kim (Sungsoo Kim) Department of Applied Physics, hdkim@leland.stanford.e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