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nameless (무명용사) 날 짜 (Date): 1997년10월17일(금) 11시44분22초 ROK 제 목(Title): 환영! tristan님. 드디어 스탠포드 보드 식구가 하나 늘었군요. 올해부터는 어째 스탠포드 보드에 무한한 발전이 예상되는 군요. 처음 미국나들이에 설레이기도 하고 준비할 것도 많을 것 같네요. 차근차근 빼먹는 것 없이 준비 잘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이곳에서 봅시다. 이 외로운 무명용사 격려방법도 좀 생각해 보구... P.S. 근데 누구는 벌써 박사님이고, 누구는 졸업의 졸자도 엄두도 못내고 정말 'Life is unfair!'라는 영어선생님 말씀이 맞다니까요. :( 무명용사... ------------------------------------------------------------------- 추억은 아름다운것. 그리고... 그 추억을 그리며 산다는 건 더욱 아름다운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