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nameless (무명용사) 날 짜 (Date): 1997년10월01일(수) 14시46분21초 ROK 제 목(Title): Re: 무명용사에게 역시 이 외로운 무명용사 알아주는 건 Xlander님밖에 없군요. :) 정말 화려했던 스탠포드 보드 시절도 있었건만, 요즘은 문 닫아야 겠어요. :) 홍상은 학교 회장일 하랴, 퀄 준비하랴 몸이 두개라도 모자르니 이해하지만 나머지 분들은 뭐 하시느라 이렇게 바쁜 건지. 쩝. 그래도 Xlander님이라도 꿋꿋이 한국에서 지켜보고 있으니 든든합니다. 내년 봄에 온다구요? 와 그 회사 잘 나가나 벼. 그럼 그때는 뜨거운 만남을 한번 가져보지요. 무명용사... ------------------------------------------------------------------- 추억은 아름다운것. 그리고... 그 추억을 그리며 산다는 건 더욱 아름다운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