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Xlander (710S10404L맧) 날 짜 (Date): 1997년09월30일(화) 20시06분34초 ROK 제 목(Title): 무명용사에게 이곳의 보드는 여기 가을 날씨만큼이나 날이 지날수록 쌀쌀해지는 군요, 무명용사라더니 이름 그대로 홀로 남아서 알아주는 사람도 없는데 보드를 지키고 있군요. 예전에 나와 같이 있을때는 시끌 벅적한적도 있었는데 이젠 너무 썰렁해지고 있는거 아닌지. 홍상이는 아예 생각도 없는듯 하고 종영이형은 바쁘시겠고... 무명용사는 학교 E-mail까지 보내랴 컴퓨터 앞에서 살고 있겠네요. 수고하세요. 자주 글은 못올려도 빠짐없이 보고 있읍니다. 내년 봄에 그곳 Hyatt Regency 로 갑니다. 무명용사, 그때는 내가 한턱내지요, 예전에 미안한것도 있었고...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