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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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darkman (배째라전법�)
날 짜 (Date): 1996년09월11일(수) 09시20분56초 KDT
제 목(Title): [re]Xlander님




저도 왠만하면 글을 그만 쓰려고 했읍니다만 한마디 해야겠군요.

1) 인디언과 광주학살을 비난하는게 논리도 아니고 주장도 아니라고 하시면서

 그 아랫줄에는 다시 사람죽인건 다 마찬가지이니 우리가 비난못한다고 합니다.

이건 논리이고 동시에 주장입니다. 

우리도 죄지었으므로 다른 죄진자를 비난할 수없다는 논리와 주장 아닙니까?

그런데  왜 논리가 아니고 주장도 아닌지 

설명해보십시요.  

`논리로' 비야 ㄱ시킨다는게 어느나라말입니까?

이런 논쟁은 논리로 쓰는게 당dusg연하죠.


자신이 모순된 논리를 사용해서 인디언 학살은 비난못하고 보신탕은 비난할 

수있다는 주장을 펴신거 인정하시는게 남자답지 않습니까?


2) 죄의 경중을 따지는 것과 범죄양의 대소를 따지는게 왜 무관합니까?


죄의 경중을 따질때 범죄양의 대소가 중요한 요소라는점에 동의 못하십니까?

그럼 한 사람을 죽인 살인자와 100사람을 죽인 살인자에게 똑같은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런 논리라면 소매치기한건한 놈은 전 인류를 살해한 악마와 나쁘다는 점에서

똑같으니 같은 처벌을 내려야 겠네요.

이런 논리는 사물의 일부특성만을 보고 동일시하면서 정도의 차이를 무시한
 
오류입니다. 


3) 대학나온 사람이라고 다 아는것도 아니고 다 안다고 다 파악하는것도 아닙니다.

자기 글 하나 안의 논리적 모순도 발견 못하면서 어떻게 미국인의 사고방식을

객관적으로 파악했다고 자신합니까?


4)  미국인의 생활을 위선적으로 보면 안된다는 논거로 정부와 국가가 한일을

개인이 책임질 필요가 없다는 식으로 말  하셨는데 선거로 그들을 뽑는 사람은 바로 
개인들이고 

특히 미국처럼 개인의 권리와 책임이 큰 나라에서 그  책임을 회피할 수 없으며

또한 역사적으로 봐도 그 개개인들이 학살의 집해 ㅇ자였다는 점을 잊어선 안됩니다.

히틀러나 일본천황이 직접 유대인이나 조선인을 죽인게 아닙니다.

독일인이나 일본인이 그들 개개인이 친절하다고 또 성실하다고 그런 학살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있읍니까?


5) 전 믹국인의 모든 해 ㅇ동을  위선이라고 한 적 없읍니다. 또 개개인이 인격이 
없다고 한적 없읍니다.
다만 그들의  해 ㅇ동을  총체적으로 봐야지 단편적인 인상만으로 부러워하고

열등감을 느껴서는 안된다는거죠.( 열등감을 안 느끼신다고 하는데 

보신탕 얘기하시면서 한국이 미국한테아무소리 못한다고 한건  �

열등감 아닙니까?  왜 미국은 우리한테 욕할수 있고 우린 못합니까?

이런게 민족적 열등감 아닙니까? 

미국이 동물 보호문제에 있어서 한국에 비홰 도덕적 우위에 있지 않다는 것이 

제주장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논거를 들어서 반반ㄱ하셔야지 무조건 비판하면 안된다거나

와보면 아다 하는 얘기는 아무 설득력 없읍니다.

저도 그러면 미국에 대해 제대로 알라고 공부하하라고 말할 숭 씨읍니다.
.)

6) 과거에 일어났으니 책임 없다고요?  처년전 일입니까? 2천년전 일입니까?

그들그들 1,23 대 조상의 일입니다. 그리고 모든 학사른 과거형입니다. 그러면 어떤 
학살에도 책임질 필요가 없네요?
 
살인자도 살인이 과거에 일어났으니 처벌이 불가능하고 일제가 학살하고 정신대 
끌고간 건
 1,2대 위의 일이니 지금 일본이 사과할 필요 없군요?
 

여기와서 보라는 식의 말은 아무런 설득력이 없읍니다.
저도 그러면 믹구에 댈해 좀더 공부하라고 말씀드리고 시싶습니다.

저도 아는거 별로 없읍니담나...

충분히 공부가 돼 있으시다면 제가 윗글에 쓴 논리레 춥ㅇ분한 반박을 하실 
수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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