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hongcho (홍이) 날 짜 (Date): 1999년 1월 2일 토요일 오후 03시 03분 19초 제 목(Title): Re: 홍이님께 걱정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사실 전 "환상"이란 사람이 누군질 잘 모릅니다. 제가 키즈를 자주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반년정도가 되어가니까요. 전 단지 감정적으로 서로를 공격하는 글이 올라오는 것을 바라지 않기 때문에 제 윗글을 올렸습니다. 논리적인 디베잇하고 감정적인 말싸움하고는 정말 비교도 할 수 없는 일이니까요. 감정적인 설전엔 전혀 얻을만한 것이 없습니다. 단지 이 "토론의 장"의 분위기만 해치니까요. 어떤 사람이 감정적으로 누굴 공격했다는 것은 그 사람이 미끼를 던진 것입니다. 그걸 감정적으로 맞받아주는 것은 불에 기름만 붓는 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다시 감정적으로 공격할 입지를 세워줄 따름입니다. 첫 미끼에 논리적으로 반대의 의견을 올리는 것은 필요하다고 보나, 그 이후의 미끼에 대해선 상대를 하지 않는 것이 제 짧은 생각엔 올바른 대응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정에 호소하는 것은 "선동"을 하는데는 최선의 방법일지는 모르나 해결책을 내는데는 별 소용이 없다고 보니까요. 제가 "오해"를 받을런지도 모른다고 걱정해 주신 점은 감사드리나, 키즈에 들어오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그 정도로 상황을 판단하지 못하실 것이라곤 생각치 않습니다. 또, 그렇다 하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지 않고서 살 수도 없는 일이고요. :) 홍. -- 04/19/1998 ------------------------- http://www.sori.org/hongcho/ -- Due to a shortage of devoted followers, the production of great leaders has been discontinu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