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nameless (무명용사) 날 짜 (Date): 1998년 9월 28일 월요일 오전 03시 42분 22초 제 목(Title): 새 학 기 지난 수요일에 드디어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한동안 조용하던 캠퍼스에 신입생들과 다시 돌아온 재학생들로 북적북적 거리더군요. 이제야 사람사는 학교가 된것 같아 좋아 보였습니다. KSAS에도 변함없이 많은 신입생 여러분들이 오신 것 같더군요. 이번 주말에는 여기저기서 환영회가 벌어지기도 했구요. 가장 힘들다는 첫학기, 모두들 무사히 마쳤으면 합니다. 다음 주에는 KSAS 총 환영회가 있다니 그때 볼 수 있겠네요. 무명용사... ------------------------------------------------------------------- 추억은 아름다운것. 그리고... 그 추억을 그리며 산다는 건 더욱 아름다운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