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nameless (무명용사) 날 짜 (Date): 1998년 8월 27일 목요일 오후 12시 30분 25초 제 목(Title): Re: To:무명용사 Xlander님이 왔다 갔군요. 소리소문도 없이 그렇게 떠나가다니. :) 다음에 다시 만날 기회가 있겠지요. 학교도 조금 변했던가요? Green 앞에는 노천 카페가 생겼답니다. 몇달 되었다는데 나도 아직 안가봤어요. 사실 24시간 룸이나 그린에서 공부하다 보면 졸릴때, 배고플때 먹을게 마땅치 않았는데 잘된셈이지요. 생각하는 사람 동상은 아마 장소를 옮기던지 해서 잠깐 휴식중입니다. Rodin Sculpture Garden 도 새 단장을 해서 얼마전에 개장했고 leland museum 도 올 가을에 개장한다지요? 아마 Xlander님이 있을때도 닫혀있었으니까 우리에게도 처음이네요. 그렇게 조금씩 변해가는게 정상이겠지요. 그럼 다음에 또 봅시다. 무명용사... ------------------------------------------------------------------- 추억은 아름다운것. 그리고... 그 추억을 그리며 산다는 건 더욱 아름다운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