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tanford ] in KIDS 글 쓴 이(By): Xlander (710S10404L) 날 짜 (Date): 1998년 8월 26일 수요일 오후 04시 26분 25초 제 목(Title): To:무명용사 무명용사, 지난 금요일날 거기에 갔었어요. Green Lib앞에는 처음보는 매점같은게 있었고 The Thinker는 도둑맞았나 보지요? 회사 사람들하고 같이 다니게 되는 바람에 개인적으로 연락도 제대로 못하고 학교 구경 시켜주고 미야끼에서 밥먹고 바로 떠났읍니다. 아쉽게도 혹시나 내가 아는 사람을 만나지는 않을까 기대도 했었는데 회사 사람들과 같이 다니다 보니까 모처럼의 자유 시간도 자유시간이 아니더군요. Eng.Quad.를 짓는다고 하더니 정말 크게 짓더군요. 모처럼의 학교방문이었지만 맑은 날씨는 여전하고 날씨도 꽤 시원한것 같았읍니다. Book Store에 가서 Alumni스티커랑 열쇠고리만 사고 조만간 또 갈수 있을것 같아서 연락도 않하고 떠났죠. 간다고 여기저기 알리기만 하고 연락도 못해서 이거 신용이 떨어질려나??? 그리고 연락한다고 해놓고 못해서 미안합니다. 잘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