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날 짜 (Date): 1998년 6월 26일 금요일 오전 10시 26분 22초 제 목(Title): Re: [축구] 한계인가.... 서정원, 최용수가 너무나도 아쉬운 플레이를 펼친 경기였습니다. 예전에 멕시코전에서도 그랬던것 처럼 고종수가 찬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올때 '아.. 오늘도 이길 수 없구나..'하는 직감이 들더군요. 서정원이나 최용수가 컨디션이 별로였던것 같았습니다. 특히 최용수는 원래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제 경기에서 결정적인 헤딩 찬스 두번에서 헤딩하려는 폼이 무척 경직되어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목을 너무 뻗뻗하게 세운 감이 들더군요. 서정원도 평소 답지 않게 볼 컨트롤이 무척 안 좋았습니다. 아무튼 싸잡아서 '문전 처리 미숙' 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너무나도 아쉬운 한판이었습니다. 수비수들이 선전을 한 반면 공격수들이 제몫을 못한 경기라고나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