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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스땅달)
날 짜 (Date): 1998년 6월 21일 일요일 오후 05시 03분 21초
제 목(Title): 역쉬 좃선 일보야. X자식들...


오늘 스포츠 조선이 이런 개같은 글이 올라왔군요. 
이런 븅신같은 것들이 기자라고 설쳐대니 신문 꼴이 그렇게 개판이었던 것
같네요.. 참네 읽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올립니다. 정말 X같은 언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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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차범근 독선' 끝이 이건가

한국이 네덜란드에 0대5로 참패한 책임은 우선적으로 차범근감독이
져야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한목소리다. 차감독은 그동안 대표팀
운영에 관해 질책하는 언론과 축구계 인사들의 말에 귀를 틀어막았다.
월드컵에 출전했던 선배 감독들의 충고마저 그에게는 성가신 `잔소리'
에 불과했고, 주변의 무수한 문제지적에 대해서는 `모르는 소리'로 치부했다.
오로지 대표팀에는 차감독만이 고독한 성주로 존재했던 것이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0년간 활동한 차범근감독에게 한국적인 사고와
행동방식이 너무 맞지않았다면 할말이 없지만 말이다.
결과적으로 그의 독선적인 대표팀 운영이 월드컵에서 씻을 수 없는
참담한 패배를 빚어내고 말았다는 지적이다.

(여기까지는 뭐 있을 수 있는 그리고 동의할 수도 있는 그런 지적입니다.
그런데 점입 가경이랄까...)

그는 변명에도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있었다.(아주 씹기로 작정을 했더군요)
지난 14일 멕시코전에서 최용수를 기용하지 않은 것에 대해 어처구니
없게도 "최용수가 다혈질이었기 때문"이라고 밝혀 국민들을 아연실색케
했던 차범근감독.
네덜란드전 참패에 대해서 그는 "네덜란드 선수들의 기량이 뛰어났기
때문"이라며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자신의 책임을 피해갔다.
문제점을 똑바로 보지않고 변명에만 급급했던 차감독의 지휘봉 뒤에서
한국축구는 소리없이 무너져내리고 있었던 것이다.

차범근감독에게 대표팀 감독의 자리는 치부의 수단이 아니었는지 반문하고 싶다.
(얼씨구, 아예 발광을 하네..)

이번 98프랑스월드컵을 전후해 TV와 신문광고에는 차감독의 얼굴이 집중적으로 등장,
도대체 대표팀 감독인지 CF전문 스타인지를 의심케했을 정도.

차범근감독은 지난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통과한 것을
기점으로 대표팀 운영보다는 CF출연에 더 관심이 있어보인 듯 했다.

대표선수들의 CF출연은 강력히 규제한 협회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차범근감독의 CF출연에 대해서는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대표팀 감독자리보다 CF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진 사람에게 애시당초
많은 기대를 한 것이 무리가 아니었을까.
(이글 쓴 쉐이가 기자면 난 교황이다.)
[파리=특별취재반]

06/21(일) 15:1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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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이없는 기사입니다. 분통터진다고 이렇게 말을 막해도 되는 건지 정말
의심이 갑니다. 제가 차감독이라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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