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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edel (자유비행)
날 짜 (Date): 1998년 6월 18일 목요일 오후 12시 38분 58초
제 목(Title): Re: [축구] 하이텔 글 하나 더..

부끄럽네요..

전 그 경기를 경부 고속도로 상에서 보았답니다.

후배차로 후배집을 들러써 문경으로 나중에 경부고속도로에 올랐죠..

11시 12시가 되고.. 빨리 휴게소를 찾았죠..

조그마한 타우너로  시속 130 이상을 달려서 
겨우 평사 휴게소에 경기 시작 10분전에 도착..

여기 TV어디 있어요 하면서 소란을 떨었답니다. 

그리고 저도 흥분하고. 후반이 지나가도.
이제 뒷예기가 되 버린 그때..난 
그저 예 됐다. 가자..
하면서 발길만 제촉했답니다. 

부끄럽네요..

아프리카 빈민을 돕는것도 좋지만.. 축구장을 위해서 성금을 
모을수도 있고 격려 편지도 가능할텐데.

저도 가능하다면 이번 경기를 마치고 들어오는 축구선수들에게
승패에 관계없이 축하해 드리고 싶네요.


학교 근처에 자주 가던 커피숍 사장님은 언제나 축구를 좋아하죠.
최용수 선수 옆집에 살다보니. 자주 자주 보게 된다고 하드라구요.
워낙 축구도 좋아하시구 그러니 직접 유니폼도 받기도 하고.

선수들 .. 열심히 란걸 잘 알드라구요.

이 정도 환경속에서 잘 하잖아요.

최고의 경기보다는 최선의 경기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원합니다.

모 일간지에는 반칙작전이다. 뭐다. 거친플레이다. 뭐다..
하는데 남한데 반칙해서 다치면 그 선수 선수 생명이 마감일수도 
있습니다. 어찌보면 황선홍 선수도 그 반칙작전때문에 이러는 것
아닙니까. 지능적인 반칙 위험이 없는 반칙을 해 주길 빕니다.

스포츠는 스포츠이어야죠.. 전쟁이라면.
우린 너무 그것을 전쟁으로 생각하나봅니다. 

스포츠는 선수에게 생활입니다. 마치 아침 먹는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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