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winia (에어콘) 날 짜 (Date): 1998년 6월 14일 일요일 오후 01시 41분 58초 제 목(Title): 젠장 최악의 예상이 맞다니... 나의 최악의 예상에 첫 단추를 끼우다니... 정말 최악의 예상으로 갈 것인가? 네덜란드가 비겼으니..봐 줄 거 같지도 않고.. 근데 너무 아쉬운 경기로군요. 11:11 이면 정말 1승했을텐데.. 여태 어느 평가전보다 수비가 안정되어 있었고..선수들의 표정엔 투지가 이글거렸는데.. 10명으로 뛰는 체력부담이 그들에게 눈물을 안겨주는군요. 그들이 얼마나 열심히 했고, 이기려 했다는건 알 수 있었습니다. 노정윤의 악에 찬 얼굴..이민성이 호나우도 막던 그 얼굴 또 보이던데.. 홍명보의 노련한 플레이..등등.. 기가 꺽이지 않고..다시 투지를 태운다면 16강은 아니라도 1승은 하고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어제 심판은 유타재즈의 슬로안 감독을 빼다 닮았더군요.. 수준급의 심판이었고, 훌륭한 경기진행이었습니다. 우리나라 경기에 앞선 스페인:나이지리아 경기는 정말 최고의 게임이더군요. 경기가 계속되어...나이지리아가 조직력만 갖추면 우승하지 않을까? 그 화려한 게인기..브라질에 전혀 꿀리지 않을거 같군요... 아마 브라질이 탈락한다면 그건 나이지리아에게 한 방 먹을거 같다는 예상.. 두서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