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snuiwa (+=큰바우=-) 날 짜 (Date): 1998년 5월 22일 금요일 오전 10시 49분 22초 제 목(Title): [월드컵팀] 부실한 '허리' 구조적 결함 스포츠조선 (SC) (주)디지틀조선일보 기사분류: 14. 축구 기사일자: 98/05/20 제 목: [월드컵팀] 부실한 '허리' 구조적 결함 현대축구는 흔히 미드필드 장악여부가 승부의 관건이라고 한다. 19일 한국-자메이카간의 2차평가전을 지켜본 전문가들은 한국월드컵팀은 허 리가 부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차범근감독도 그동안 허리가 약하다는 점을 인정해온 것이 사실. 차 감독은 미드필드가 허약한 것은 마땅한 플레이메이커감이 없기 때문이라 고 분석하고 게임때마다 플레이메이커를 바꿔가며 선수들을 테스트해왔 다. 하지만 한국축구의 허약한 허리는 단순히 플레이메이커의 문제가 아 니라 구조적인 시스템상의 문제에서 비롯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좌우 공 격라인이 지나치게 측면으로 치우쳐 포지션상 플레이메이커가 커버해야 할 공간이 너무 크다는 것. 그렇다고 일본 대표팀처럼 수비수들의 오버래핑이 활발한 것도 아니 다. 수비수들은 맨투맨에만 매여있다보니 미드필드를 효과적으로 뒷받침 해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누구를 플레이메이커로 내세우더라도 여전히 문제를 안고있다 는 게 전문가들의 일치된 분석이다. 19일 자메이카와의 2차평가전때 한 국의 플레이메이커로 김도근이 나섰으나 제대로 경기를 풀어가지 못했다. 이는 공격라인이 좌우로 치우치다 보니 그가 움직여야할 공간이 너무 컸기 때문에 빚어졌다는 것. 이런 상황에선 역습찬스가 날 가능성도 크 다는 지적이다. 좌우 측면돌파가 위력을 발휘할 경우에는 그런대로 이같은 약점이 커 버되지만 측면돌파가 막히면 한국은 미드필드 싸움에서 상대를 제압하기 힘들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미드필드 싸움에서 승리해야 골을 넣을 수 있는 가능성 이 높아진다"면서 "플레이메이커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주는 현재의 대 표팀 시스템을 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송진현 기자]. ♡ ♥ ♡ ♥ ♡ 높이 나는 기러기가 사랑을 찾는다~! ♥ ♡ ♥ ♡ ♥ _ / . _ E-mail: snuiwa@hanmail.net |_| _ __ snuiwa@yahoo.com (^_^) _ ___ snuiwa@eyeb.net />@<\ ---=@+=(#######)_____ Tel: 016-207-45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