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snuiwa (+=큰바우=-) 날 짜 (Date): 1998년 5월 22일 금요일 오전 10시 47분 58초 제 목(Title): [허정무 관전평] "양날개 과감한 돌파 부족 스포츠조선 (SC) (주)디지틀조선일보 기사분류: 14. 축구 기사일자: 98/05/20 제 목: [허정무 관전평] "양날개 과감한 돌파 부족" 멕시코와 월드컵 본선에서 맞붙어야 하는 한국에게 자메이카는 아 주좋은스파링 파트너였다. 힘이좋고 한국특유의 스피드가 먹혀들지 않는 자메이카는 비슷한 스타일의 멕시코를 상대로 본선 1승 꿈을 꾸고있는 한국에게 많은 교훈을 주었다.1차전서 2대1 승리를 거둔 한국은 당초 예상과는 달리 해외파중 서정원만 스타팅 멤버로 출전시켰지만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로 나섰다. 그러나 이내 자메이카의 힘에 밀려 경기는 백중세로 진행됐다. 자메이카도 1차전과는 달리 특유의 유연한 몸매를 바탕으로 미드필 드부터 적극적인 몸싸움을 벌이며 월드컵 본선서 맞붙을 일본을 맞은듯 한치의 양보없는 `월드컵 리허설'을 했다. 환상 콤비를 이룬 황선홍_최용수 공격투톱의 움직임은 1차전때와 같이 나무랄데 없이 원활했다. 그러나 날카로운 돌파가 기대됐던 좌우날개 서정원과 이상윤이 상 대 수비수에 발목이 잡혀 전체적으로 경기의 흐름이 날카로운 맛이 없었 다. 좀더 과감한 돌파를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투스토퍼 이임생_최영일과 스위퍼 유상철의 간격이 좁아 스위퍼가 무너지면 스토퍼도 함께 무너질 가능성이 높아 월드컵 본선을 20여일 남 기고 하루빨리 시정돼야 할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스위퍼 유상철은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는 것도 좋지만 본연의 임무가 수비란 점을 망각해선 안된다. 전반 3~4차례 결정적인 찬스를 내준것은 모두 유상철의 위치선정 이 좋지 않은데서 비롯됐다. 전반 한국은 미드필드서 패스가 차단당해 공격의 리듬을 잃었는데 이는 신체가 유연한 자메이카 선수들의 행동반경을 고려하지 못한 결과다 . 한국은 후반 해외파 홍명보 하석주 김도훈 노정윤 등을 번갈아가며 투입했으나 전반적으로 이들의 컨디션이 `문제'를 해결 할 정도가 아니었 다. 한국은 자메이카와의 두차례 평가전서 1승1무의 성적을 올렸지만 본선상대인 멕시코는 분명 자메이카보다는 한수위란 사실을 명심해야 한 다. [허정무 관전평] ♡ ♥ ♡ ♥ ♡ 높이 나는 기러기가 사랑을 찾는다~! ♥ ♡ ♥ ♡ ♥ _ / . _ E-mail: snuiwa@hanmail.net |_| _ __ snuiwa@yahoo.com (^_^) _ ___ snuiwa@eyeb.net />@<\ ---=@+=(#######)_____ Tel: 016-207-45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