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snuiwa (+=큰바우=-) 날 짜 (Date): 1998년 5월 18일 월요일 오전 08시 50분 46초 제 목(Title): [이동국] 태극마크 데뷔전 "만점 합격" 스포츠조선 (SC) (주)디지틀조선일보 기사분류: 14. 축구 기사일자: 98/05/17 제 목: [이동국] 태극마크 데뷔전 "만점 합격" "데뷔전에서 정말 뭔가 보여주고 싶었는데.".. 월드컵팀의 `슈퍼 막내' 이동국(19.포항)은 지난 16일 자메이카 전을 마친후 못내 아쉬운 표정이었다. 꿈에 그리던 태극마크를 달고 첫 출전한 날. 그러나 자신의 표현대로 `기대 이하'의 플레이에 한편으론 억울하 기까지했다. 일단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았다. 황선홍과 교체돼 투입 된 것이 후반 34분. 마음의 준비는 단단히 했다. 그라운드를 밟기전까지 황선홍_최용수 투톱의 움직임을 유심히 지켜봤다. 투톱간에 폭을 좁히면서 찬스를 만들어가는 협력플레이, 상하좌우 를 종횡무진 헤집는 돌파력이나 문앞에서 위협적인 몸놀림.. `나도 해낼 수 있다'란 오기. 그러나 몸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았 다. 호흡이 미처 터지지않아 교체 초반에 고생을 한 것. "정말 많이 뛰며 찬스도 만들어내고 용수형과도 호흡을 잘 맞춰보 려고 했는데.". `기대에 못 미쳤다'란 자평과 달리 경기를 지켜본 전문가들의 생각 은 반대였다. 특히 어린선수답지않게 주눅들지 않고 자신있게 뛰는 플레이가 인 상적이었다고 말한다. 드리블로 수비수를 따돌린후 오른쪽 터치라인에서 올린 절묘한 센 터링 등을 주목하며 "스트라이커 계보를 이을만한 충분한 재목감"이라는 결론. 이동국으로선 대관중앞에서의 경기가 이날 `첫 경험'이었지만 결코 떨리지는 않았다는 당찬 모습이다. "자신감만 갖고 플레이한다면 충분히 해 볼만 하다고 느꼈습니다". 겁없이 도전하는 그에게서 한국축구의 장미빛 미래가 보이는 듯 했 다. [최성욱 기자] ♡ ♥ ♡ ♥ ♡ 높이 나는 기러기가 사랑을 찾는다~! ♥ ♡ ♥ ♡ ♥ _ / . _ E-mail: snuiwa@hanmail.net |_| _ __ snuiwa@yahoo.com (^_^) _ ___ snuiwa@eyeb.net />@<\ ---=@+=(#######)_____ Tel: 016-207-45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