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Leisure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metalpku (AIM54)
날 짜 (Date): 1998년 5월 16일 토요일 오전 05시 33분 50초
제 목(Title): 임선동

긴 인생 살면서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니 항상 열심히 사는
자세를 가져야 하지 않을까.. 임선수의 마음은 어느정도
이해가 가기도 하겠네요..

[프로야구] LG 임선동, 부진 끝에 2군 추락 

대학시절 박찬호(LA 다저스),조성민(요미우리 자이언츠)과 함께 `92학번 트로이카'를
형성했던 임선동(LG)이 부진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임선동은 올시즌 4경기에 등판해 단 1승도 올리지 못한 채 2패,방어율
      7.02의성적을 남기고 15일 끝내 2군으로 추락했다. 

 임선동을 2군으로 내려보낸 천보성 감독은 “부진에 대한 문책이 아니다.
훈련부족으로 제 기량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몸과 마음을
준비해라고보낸 것”이라고 밝혔다. 

 임선동은 95년 말 연세대 졸업무렵 다이에 호크스와 입단계약을 맺었으나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일본야구기구(NPB)가 LG의 1차지명선수라고 일본진출을
허용치않아해외무대에 서는 꿈이 좌절됐었다. 

 이후 임선동은 1년 여에 걸친 법정투쟁을 벌이기도 했으나 97년 역대
최고액인9억원의 몸값과 2년 뒤에는 일본에 진출한다는 조건으로 LG 유니폼을
입었다. 

 임선동은 지난 해 11승7패 방어율 3.52로 합격판정을 받았으나 LG가
기대했던특급투수에는 못미쳤다. 

 대학시절 1백50㎞를 넘나들던 강속구는 간데 없고 볼스피드가 겨우
1백40㎞에머물러 변화구 위주로 승부하는 기교파투수로 변했다. 

 또한 훈련태만과 과다 체중,음주 등 불성실한 생활태도에 대한 소문이
끊임없이나오고 기량도 떨어져 일본진출 또한 엄두도 낼 수 없는 실정이다. 

 아마시절 박찬호와 조성민보다 한 수 위의 투수로 평가됐던 임선동이 이처럼 몰락한
것은 의욕상실 탓으로 보인다. 

 동기생 박찬호는 메이저리그에서,조성민은 일본에서 맹활약하며 연일 국내
신문을장식하고있기때문이다. 


기사등록시각 1998년05월15일21시33분 -한겨레- 제공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