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Leisure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Cloud (팔불출)
날 짜 (Date): 1998년01월29일(목) 09시42분32초 ROK
제 목(Title): Re: 대답] 윗글


쩝. 한가지만 이야기 하자면. 
공격시간은 사실 승부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공격시간이 긴 팀이 이기는 
팀이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이게 바로  conventional offense 의 목표라고 
보아도 됩니다. 물론 이는 공격과 수비에 둘다 밀접한 연관이 있는것이고요.

공격을 할때는, 필요에 따라 선수를 마구 교체합니다. 유일하게 계속 뛰는 선수라면 
아마 쿼터벡과 센터정도일겁니다. *그리고 오른손잡이 쿼터백이면 왼쪽 라인맨 
정도가 되겠군요* 그런 고로, 공격시간이 길다고 해도, 선수들이 그렇게 지치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수비로 오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앞의 라인맨이 
넷이면 넷이 전부 빠지는 일은 없습니다. 그린베이만 해도, 가끔 3-3 니켈 
패키지란 작전을 쓰긴 하지만, 라인맨중에서 빠질수 있는건 하나정도입니다. 
나머진 다 뛰어야 되죠. 뒤에 있는 Linebacker들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Nickle, 혹은 dime package 를 쓸 경우 최다 두명까지도 빠질순 있습니다만, 대개 
inside linebacker하고, 1번 outside linebacker 둘은 계속 남아있게 됩니다. 
그런고로, 공격하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우리편 수비는 잘 쉬게 되고, 동시에 적의 
수비는 지치게 됩니다. 그 효과는 대개 후반전에 극명하게 나타나는데, 이번해 
Jets 의 마지막 게임이 또한 이의 극명한 예였죠. 디트로이트에는 대단한 해프백이 
있습니다. Barry Sanders 라고. 이 선수를 전반전에는 잘 막았습니다. 공격측이 잘 
하기도 해서 이기면서 후반전에 들어갔는데, 여기서 일이 나죠. 젯츠의 쿼터백은 
아주 *병신* 입니다. *진짜로 못합니다. 어지간해도 그냥 넘어가는데* 그래서 
후반전에는 내내 앉아서 보내죠. *수비가 공을 빼앗아도 3-out으로 나가버리니... 
--;* 그 게임에서 마지막에 결국 터치다운을 허용하고 역전패를 당하죠. 

*쩝. 다음에 이어서.* 
 

난 시그 싫어. >(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