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Cbill (* 강 피) 날 짜 (Date): 1997년11월29일(토) 18시10분23초 ROK 제 목(Title): Re: 어제와 오늘의 농구.. 현대는 역시 선수층이 두껍구나 하는걸 전 느꼈어요. 나래는 거의 5명의 주전이 교체 없이 뛰었고... 현대는 많은 선수들을 바꿔주면서 체력을 비축한것 같더군요. 현대는 정말 이름 들어본 선수들이 많더군요.. 조성원, 추승균, 정진영, 이상민, 유도훈, 정경호, 기타등등... 용병 드래프트 최상위에 뽑힌 제이웹은 왠지 같은팀 동료인 맥도웰보다도 기량이 떨어지는것 처럼 보이던데... 반면 나래는 번번히 정인교의 3점슛이 빗나가고... 36살이라고 하는 헤이스인가 하는 노장용병은 후반 체력이 딸리는지 벤치에서 쉬어야 했고... 윌리포드는 신장과 덩치면에서 현대센터들을 막기에는 역부족인듯 합니다. 반면 신인인 주희정의 기량은 정말 예상외로 뛰어나더군요... 차라리 나래측에선 키큰 센터를 한명 지명해서 윌리포드를 포워드로 돌렸더라면 더 낫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요즘 농구장 가보면 열기가 쫌 식었다고들 하던데... 원주의 열기는 대단하더군요... 비교적 작은 도시여서 그런건지... 관중석을 꽉채운 나래 응원단들의 함성은 정말 볼만 하더군요... # 마치려면 'y' 를 입력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