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Xpert (짜짜~쓰!) 날 짜 (Date): 1997년11월27일(목) 13시16분21초 ROK 제 목(Title): [품]6. 산악스키, 아이스 다이빙 6. 산악스키, 아이스 다이빙 뉴 스 명 : 한겨레신문 “남들이 다 하는 레포츠는 따라하기 싫다.” 요즘 들어 자신만의 멋과 재미를 찾아 이색적인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이 꽤 늘고 있다. 이른바 레저의 차별성을 부르짖는 대표적 겨울레포츠로 산악스키와 아이스다이빙이 손꼽힌다. 산악스키는 최근 몇년새 스키인구가 엄청나게 늘어나면서 북적대 는 스키장에서 벗어나 한적한 자연 속에서 스키를 즐기려는 스키 어들이 즐겨 탄다. 산악스키는 산행과 스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데 일반 스키 에서 맛보지 못하는 묘미가 있다. 또 내리막길, 오르막길, 암벽 등 변화무쌍한 상황을 돌파해야 하기 때문에 모험심을 불러일으키 며 그만큼 성취감도 크다. 스키장비는 산악용이 필요하며 특히 바인딩은 뒷축이 들리는 전 용품을 사용해야 하는데 일반 스키점이나 산악용품점에서 구할 수 있다. 부츠는 겨울용 등산화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보통 스키장에서 기초기술을 익힌 뒤 스킨실(미끄럼 방지용 물개 가죽 또는 폴리프로필렌)과 스키아이젠을 준비해 산을 오른다. 기 초기술은 일반 스키처럼 걷기, 오르기(등행), 반제동회전 등이지 만 우리나라 산에는 암벽 등 위험요소가 많아 돌발상황에 대비할 수 있게 털레마크 턴 등 고급기술까지 익히는 것이 좋다. 또 초 보자는 경험이 많은 이와 동행하거나 여럿이 단체로 타는 것이 안 전하다. 월간 <사람과 산>이 이달 중순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경기도 포천 군 베어스타운에서 기초·중급·고급 등 세개 반으로 나눠 제2회 산악스키스쿨을 열고 있다. 우리나라 산악스키의 대부격인 전담 (62)씨가 가르치며 참가비는 24만원이다. (02)921-1515. 또 와일 드스포츠클럽도 산악스키 강습을 2월16일과 23일 두차례에 걸쳐 갖는데 무료이다. (02)3442-2307. 한편 얼음이 언 강물 밑 세상을 잠수로 유영하는 아이스다이빙은 다이버들이 겨울철에 즐기는 신종 레포츠 가운데 하나다. 강 표면이 얼면 강물의 흐름이 둔해지면서 부유물이 가라앉아 어 느때보다 강물이 깨끗하고 고요해지기 때문에 겨울잠을 자는 물고 기 등 물속 생태계를 가까이 관찰할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얼음 두께가 15㎝ 이상 얼어야 하므로 1~2월에만 가능하며 장소는 대 개 임진강, 홍천강, 한탄강, 백담사 계곡 등 20여곳으로 정해져 있다. 초보자라도 수영장에서 3회에 걸친 잠수교육을 마치면 실제 아이 스다이빙에 전문가를 따라나설 수 있다. 추위를 막기 위해 방수가 가능한 건식잠수복(드라이수트)을 사용 하며 레귤레이터 등도 겨울용을 쓴다. 잠수복만도 1백만원을 넘는 등 장비가 비싸므로 잠수전문업체에 가입해 장비도 대여받고 전 문가의 강습도 받는 것이 좋다. 스쿠버다이빙 전문업체인 산호수중(02-4782663)이 가장 활발한 강습을 실시하는데 현재 97년 신규회원을 모집중이다. 또 한국해 저개발(0351-848-0011)과 서해수중(0335-65-2999)을 통해서도 아 이스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그밖에 강원도 평창군 보광 휘닉스파크의 모걸스키 전용 도브매 니아에는 표면이 오톨도톨 튀어나온 슬로프에서 스키를 타는 이들 을 볼 수 있다. 또 눈 위에서 탈 수 있는 오토바이인 스노모빌도 흔하지 않은 레포츠로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에 전용코스가 마련 돼 있다. 하변길 기자 -- Xpert@kids, unitel.... Xpert@saturn.sst.co.kr 항상 소리높여 웃을 수는 없지만 늑 대@wherever 언제나 미소지으며 살 수 있는 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