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boshue (여봉수) 날 짜 (Date): 1995년05월09일(화) 22시43분13초 KST 제 목(Title): 조성민에 대하여 결국 조성민이 일본으로 갔다. 선동렬에 버금가는 아니 어쩌면 그이상일수 도 있는 투수를 우리는 놓쳤다. 타인들은 돈때문에 팔려간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것은 현실이라 생각한다. 용은 연못에서 놀면 결국이무기가 되고 만다. 처음에는 용다운 대접을 받겠지만 나중에는 결국 이무기가 되고 말것이다. 선동렬을 보라 국보급투수다,천채투수다, 100년에 나올까 말까 한투수다.라는 찬사를 받아지만 결국 그는 지금 어떻게 되었는가 ? 차범근을 보아도 알수있다. 메쓰껍지만 일본이 우리보다 야구실력은 한수 위라는 현실은 인정해야 한다. 단지 실력뿐만아니라 지원과 관리 면에서도 한수 위라는 ㅀ痼� 인정할때 조성민의 일본행은 당연한겻인지도 모른다. 허나 조성민자신도 스스로 엄청난 고난과 노력을 해야 함은 당연하다. 그자신이 던지는 한구한구가 바로 조국의 명예가 걸려있다는 것을 알아주기 바린다. [2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