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bwillis (브루스) 날 짜 (Date): 1997년11월04일(화) 03시49분15초 ROK 제 목(Title): [퍼옴] 서재응·서재환 뉴욕 메츠 동반진출 서재응·서재환 뉴욕 메츠 동반진출 국내야구계 최초로 형제선수가 나란히 미국 프로야구에 동반 진출한다. 박찬호의 `황금바통'을 이어받을 후계자로 급부상, 미국 메이저리그팀들의 집중적인 스카우트표적이 됐던 인하대 투수 서재응(2학년)이 계약금 1백5만 달러(약 9억9천7백50만원)에 뉴욕 메츠행을 확정지었다. 아울러 그의 친형인 인하대 외야수 서재환(4학년)도 뉴욕 메츠와 마이너리그계약을 맺었다고 3일 (한국시간) 서재응의 에이전트인 전영재씨(37 LA웨스턴한의원원장)씨가 밝혔 다. 98신인드래프에서 2차10순위로 해태에 지명된 서재환의 계약금은 약 10만 달러(약 9천5백만원)로 알려졌다. 전영재씨는 "계약금외 여러가지 부대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볼 때 뉴욕 메츠보다 나은 팀이 없었다"며 서재응의 행로를 선택한 배경을 설명했다. 뉴 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등은 막판까지 에이전트 전영재씨와 물밑접촉을 벌이며 서재응 스카우트에 강한 집착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메츠가 서재응측에 제시한 부대조건은 ▲소속팀 인하대에 10만달러의 기부금제공 ▲향후 5년동안 인하대에 투수및 타격인스트럭터 파견 ▲2년동안 인하대의 미국 플로리다 스프링캠프비용 부담(1회당 약 80만달 러) ▲서재응의 대학학비전액 지급 등이다. 특히 눈여겨볼만한 대목은 서재응에게 동기의식을 부여한다는 의미에서 일 종의 메리트시스템을 적용한다는 것이다. 메츠는 싱글A부터 첫 발을 내딛게 될 서재응이 더블A→트리플A→메이저리그로 한단계씩 올라갈 때마다 2만5천 달러의 보너스를 각각 지급하기로 했다. 따라서 서재응이 순탄하게 메이저리거로 성장하면 7만5천달러의 웃돈을 앉 아서 챙기게 되는 셈이다.또한 구단측은 서재응이 마이너리그에서 받게될 월 봉 850달러로는 생활이 어렵다고 판단,일정액의 생활보조비도 지급할 것이라 고 덧붙였다. 서재응의 아버지 서병관씨는 "모든 조건에 만족한다.무엇보다 재환이도 미 국프로야구에 진출하게 돼 기쁘다"며 두 아들의 뉴욕 메츠행을 반겼다. 뉴욕에 있는 뉴 브리지인터내셔널대학에 편입이 결정된 서재응은 유학비자 가 발급되는대로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다.병역면제 판정을 받은 서재환의 미 국행은 현재로선 아무 걸림돌이 없는 상태. 메츠는 오는 11월 중순께 뉴욕에서 입단식을 성대하게 연 뒤 내년 2월 미 국 플로리다 세인트포트루시에서 펼쳐지는 팀의 스프링캠프에 서재응을 곧바 로 합류시킬 계획이다. 고진현 (스포츠 서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http://www.cs.tamu.edu/people/chull/modem/mmain.html [ 하나비 친구들 사진전 = 맨밑에서 세째줄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