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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jisdol (돌쇠)
날 짜 (Date): 1997년10월25일(토) 22시36분46초 ROK
제 목(Title): 해태선수 및 프런트 한마디.



  ▲김정수(주장)=후배들이 잘해줬다.우리 고참들이야 뒤에서 지켜봤을 
뿐이다.내년에도 우승하도록 나부터 열심히 하겠다.김응룡감독은 대단하다.

  ▲김상진(5차전 완투승)=내가 한국시리즈에서 완투를 하다니.김응룡감독의뜻이 
무엇인지 알겠다.내년엔 (이)대진이 형만큼 씽씽 던지겠다.
  ▲이대진(한국시리즈 2승)=기쁘다.  오늘 (김)상진이가 잘 던져 기분 
좋게우승컵을 만졌다.푹 쉬고 싶다.

  ▲최훈재(5차전 결승타.LG에서 이적 첫해 우승 공헌)=나는 LG를 잘  안다.
내가 해태 우승에 도움이 된 것이 기쁘다.해태 선수들 야구 참 잘한다.

  ▲이종범(MVP)=추운 날씨에 광주에서 올라오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선배
님과 후배들 모두 잘했다.(이)대진이 한테 미안하게 됐다.내년엔 대진이가 MVP가 
될 수 있도록 발벗고 나서겠다.

  ▲장성호(프로 2년차)=멋모르고 무조건 열심히 뛰었다. 한국시리즈 주전 1루수로 
별 탈 없이 칭찬받으며 뛴 사실이 기쁘기만하다.

  ▲임창용(3세이브)=내가 나갈 일이 없으니까 재미없더라(웃음).무지무지하게 
기분 좋다.

.  ▲유남호투수코치=더이상 기쁠 수가 없다.다들 잘해줬다(눈물 글썽).

  ▲김종모타격코치=김응룡감독을 연구해보라. 정말 우리 팀 선수들,야구 잘한다.

.  ▲마의웅사장=어려운 여건에서 잘 싸워 이겼다.모두 다 업어주고 싶다.  
▲박한식수석부장=승자는 말을 아껴야 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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