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snuiwa (큰바우) 날 짜 (Date): 1997년08월08일(금) 09시33분39초 KDT 제 목(Title): [선동열&주니치] `불패부담' 벗어나 오히려 조선일보 (CS) 조선일보사 기사분류: 11. 종합 뉴스 기사일자: 97/08/07 제 목: [선동열&주니치] `불패부담' 벗어나 오히려 홀가분 아침이면 새 [태양]이 떠오르게 마련이다. [나고야의 태양] 선 동열(34.주니치 드래곤스)이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한다}고 선 언했다. 언제가는 패배할 날이 올 것이라며 태연해 했던 선동열이지만 7일 당한 일격에 기분이 좋을 수는 없었다. 이날 경기는 여러 모로 아쉬웠 다. 최고 구속도 154 에 달했다. 하지만 투아웃까지 잡아놓고 덜미를 잡혔다. 2사3루에서 기무라타석때 볼카운트 2-3에서 볼넷을 내준 공은 스트라이크나 다를 바 없었다. 호시노감독도 스트라이크코스라며 안타 까워했다. 경기후 취재진들은 무패행진이 끝난 선동열을 만나보기 위해 안간 힘을 썼으나 실패했다. 선동열은 인터뷰 대신 기록분석요원과 자신의 투구모습이 찍힌 비디오테이프를 세밀히 분석했다. 결론은 여전히 퀵포지션이 문제라는 것이었다. 오가타같은 빠른 타자를 내보낸 다음 연거푸 도루를 내줬다. 도루만 아니었다면 역전타 를 내주지 않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선동열은 직구구위도 전반기보다 는 떨어졌다고 진단했다. 스피드는 그대로 나오지만 공끝이 약간 죽었 다는 것이다. 공끝이 살아있을 땐 주자들도 도루 시도를 엄두도 내지 못했다. 연속경기 세이브포인트 기록달성은 이미 무산됐지만 오히려 홀가 분하다는 게 선동열의 패배후 심경이다. [불패 부담]서 벗어나며 이제 [진짜 기록]에 도전하겠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 이를위해 국내선 하 지 않았던 여름철 하체보강훈련을 자청하고 나섰다. 이제 목표는 리그 구원타이틀과 시즌 최다 세이브(37개) 및 세이브포인트(44개)갱신. 선 동열이 다소 주춤하는 사이 라이벌 사사키는 팀의 연승행진과 더불어 차곡차곡 세이브를 챙겨 어느새 4SP차로 쫓아와 있다. 선동열의 승부 는 바로 지금부터인 셈이다.<강호철기자>.. ♥ ♡ ♥ I wanna be your sweet ami! ♥ ♡ ♥ _ |\ |\ /| _ 사막같은 인생에서 그래도 웃음을 잃지 않으려는 것은 |_| /|_| |_| 때로는 목을 축일 오아시스도 있고, 가끔은 시원한 (T_T) (o_o) (^_^) 바람도 불어 오기 때문이지... 물론 모두 희망사항으로 >@< >o< =o= 끝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꿈이란 소중한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