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polyman (동글이) 날 짜 (Date): 1997년08월05일(화) 21시50분29초 KDT 제 목(Title): 엘지의 방화범, 이상훈... 흑흑 엘지의 팬으로 정말 실망스러운 97후기리그를 보고 있다. 전기의 그 강한 기세는 어디로 사라지고 물방망이에다 불질러놓고 도망가는 이상훈... 난 정말로 그 기다란 머리가 싫다. 이년전에도 그랬다. 물론 그전에 간만에 20승 투수가 나왔다고 좋아했으나 사실 알고 보면 94년 엘지 우승에도 이상훈의 역할은 별로다. 그만큼 타선이 바쳐주었기 때문이다. 이런 그의 행운은 95년에는 완죤히 뽀롱났다. 뭐 그러면서 엄청난 연봉을 요구하고.... 더구나 엘지의 현재 투수진에 대한 운용도 그렇다.. 왕년의 잘나가는 김용수.. 확실한 소방수다. 정말로 믿음이 간다. 그런데 왜왜왜... 그를 선발로 돌리고 경기의 승패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방수로 이상훈인가??? 요즈음 하는 거를 보면 머리를 빡빡 깍아서 이군으로 완죤히 강등시켜버리고 연봉도 거의 연습생 정도로 줄이고 두번다시 일군으로는 안올라오도록 했으면 하는게 내 심정이다... 괘변일지 몰라도 너무도 답답한 심정에 적어보았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