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rham (飛愛) 날 짜 (Date): 1997년08월05일(화) 01시13분04초 KDT 제 목(Title): LG:OB. 오늘이군요. 잠실 3연전입니다. LG는 지난주 롯데전 선발로테이션 그대로 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최향남-임선동-손혁입니다. 최향남은 롯데 전에서 부진하긴 했지만 부상 후 복귀 시합이라서 그랬던 거라 생각하고 좋은 투구를 보여줄 거라 생각합니다. 임선동은 후반기에 LG에서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손혁은 OB전에 꽤 강한걸로 나와있는데요. OB는 진필중-박명환-이광우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 중에 가장 점수를 주고 싶은건 박명환이군요. 볼도 가장 빠르고 지금까지의 LG 징크스를 깨느냐고 관심사죠. 이광우는 LG 킬러라고 불렸던 선수입니다. 진필중은 글쎄요 .. LG전에 그다지 재미를 못본듯 한데. 중간계투진은 OB에 더 점수를 주고 싶군요. 강길룡-강병규-류택현-권명철(!). LG의 차명석-송유석-신동수-최승민 등의 투수진보다 더 안정감이 있어 보입니다. 김경원과 이상훈의 마무리는 박빙~! 타격면에선 OB에 5.5-4.5 정도로 약간의 우세를 주고 싶습니다. 최근 김인식 감독의(이 감독은 선수들에게 싫은 소리 안하는 감독으로 유명) 호된 질책으로 팀배팅과 응집력이 살아나고 있는 듯 하군요. LG는 전반기 막판부터 보인 많은 잔루가 문제가 되죠. 수비는 비슷하다고 봅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현재로선 OB의 약간 우위. LG의 3루가 큰 구멍이라고 해야할텐데요. (중요한 순간에서 실책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타격이든 수비든 결국 현대 야구는 투수 놀음이죠. 선발투수가 몇회까지 막아주느냐가 관건인데요. LG나 OB나 어느팀이 3연승을 하는 일은 없을 듯 하군요. 몰 지 날 슬 없 견 언 라 낼 들 픈 는 딜 제 지 로 수 나 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