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Budgie (“不得已”렓) 날 짜 (Date): 1997년07월18일(금) 00시21분20초 KDT 제 목(Title): 시바타&노모(was Re: 이라부 킬러...) 아, 맞아요, 시바타. 음, 그 이름을 왜 기억을 못했을까... 혹 시바타란 투수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는 분 계세요? 지금도 활약하는지. 아마 은퇴했을것 같은데. 당시에 나이가 상당히 많았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우리나라도 박충식이나 임창용 같은 선수들이 나이먹어서까지 그런 위력적인 투수로(보통 사이드암은 패전처리가 많잖아요) 남아있으면 좋겠군요. 아, 그리고 제가 뭐냐 조규제가 연속홈런맞은게 아키야마랑 오치아이인데 그 오치아이 이름도 기억을 못했군요. 아뭏든, 요미우리에 있는 타자라고 했었는데 오치아이 작년에 요미우리에 있다가 올해는 니혼햄으로 갔더군요. 다리가 느려서 역시 수비까지 하기엔(나이탓도 있겠지만) 무리인가? 암튼, 작년에 선동열선수가 요미우리전에서 오치아이한테 많이 맞았는데 올해 올스타에서 만난다면(리그가 다르니까 올스타 아니면 저팬시리즈밖에 없겠지요, 만날기회가) 보기좋게 삼진잡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노모경기, 음, 저는 저녁에 NHK 에서 highlight 만 모아서 보여주는 걸 봤는데요. 아라에 어느분이 써 놓은듯이 역시 케빈 브라운이라는 벽을 넘지 못해 패한것 같습니다. 케빈 브라운은 작년도 NL 방어율 왕이라지요. 그 하일라이트에서 브라운이 삼진잡는 장면을 연속으로 보여주는데 정말 공이 살아 움직이더군요. 노모의 포크는 그에 비하면 왠지 단순하게 보이는 듯. 노모가 올해 고전하는 이유는 나이에 따른 체력저하, 그리고 만만치 않은 장타력을 지는 메이져 타자들이 직구,직구,포크로 결정구를 먹이는 노모의 패턴을 이미 간파하게 되어서 더이상 포크로 유인하는것이 쉽지 않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오늘 결정적으로 실점한 투구도(물론, 버틀러가 처리했으면 1점으로 막았겠지만요) 포크 유인구가 먹지 않으니까 포크로 카운트를 잡으려다가 약간 높은 스트라이크 존으로 들어와서 제대로 걸린것 같습니다. 암튼, 노모가 이기는 걸 별로 바라지는 않지만 그래도 오늘 SF 가 졌기때문에 오늘 이겼다면 게임차가 2.5게임인가로 줄어들 수 있었을텐데요.. 아마 LA가 리그 우승을 하면 플레이오프 첫상대가 오늘 붙었던 플로리다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박찬호가 전에 플로리다전에서 승리한 경험도 있고 아뭏든 LA 잘해서 플레이오프 나가서 박찬호 선수가 포스트시즌에서 투구하는 모습도 꼭 보고 싶군요. ## XXX (xxx) 님이 들어 오셨읍니다. ## ---------------------------------------- 쌈지탕 : 하이..XXX님 XXX : 오우~ 쌈쥐 오랜만이에요. 그래도 역시 죽돌이 생활 벗어나기 힘들죠? :P 쌈지탕 : 우어어어어억~ ----- KAIST, AE, FDCL, hglee@fdcl.kaist.ac.kr -------- http://xanadu.kaist.ac.kr:8000/~hglee/Budgie_home/hglee.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