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Tiens (슬픈인연) 날 짜 (Date): 1995년03월01일(수) 22시28분30초 KST 제 목(Title): 5차전까지 가는 건 여자부입니다. SKC의 유영주 선수는 오늘 완전히 수난이었습니다. 남자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오늘보니 삼성은 여자팀까지 육탄공세로 나가나... 했죠. 이건 농담입니다. 그만큼 삼성생명팀이 최선을 다했다는 말이지요.. 오늘 여자부에서는 SKC가 삼성생명에 역전승을 거두어 3월 3일 5차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SKC의 김 지윤이 날라다녔고 후반에 삼성의 정 은순은 최악의 난 조를 보인 것이 돋보였습니다. 남자부는 .... 김현준과 문경은의 3점포를 허재가 완전히 압도했습니다. 게임 을 지배한 허재와 강동희의 선전으로 기아의 완승으로 끝났습니다. 기아 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