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Leisure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jinhoon (jockey)
날 짜 (Date): 1997년07월12일(토) 15시04분39초 KDT
제 목(Title): 노모 9승



    잘 던지더군요. 오늘 노모의 성적은 8이닝 1실점, 피안타 9개,
    사사구 2개, 탈삼진 7개, 투구수 119개. 어제의 박찬호와 같은
    투구수를 기록했지만 1이닝을 더 던졌군요. 안타를 많이 맞긴
    해도 산발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좀처럼 선두타자를 내보내지
    않더군요. 제가 보기에 박찬호보다 나은 점은 선두타자 
    승부밖에 없는 것같습니다. 물론, 투구수 조절을 위해 타자를 
    범타로 유도하는 능력도 조금 있는 것같더군요. 7회까지의 투구수가
    99개. 이때까지 무실점이었기 때문에 잘하면 완봉까지 가겠구나
    생각했었는데 8회 선두타자 5번 제프켄트에게 좌월솔로홈런을
    맞더군요(이선수는 어제 박찬호가 6회 멋지게 삼진시켰던 선수죠).
    8회까지의 투구수가 119개. 9회 들어오니 거드리로 바뀌더군요.
    하지만, 공의 위력이나 포크볼의 낙차, 제구력, 체력 등은 예전만 
    못한것 같습니다. 노련미와 위기관리능력으로 근근히 버텨나가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오늘 다저스 타선은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5회말 
    단한번의 공격으로 6점을 뽑아내더군요. 무사 만루에서 피아자의
    밀어내기 포볼, 캐로스의 2타점 우전 적시타, 질의 스리런 홈런.
    예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6대 2의 승리로써
    다저스는 8연승을 내달았습니다. 저번 박찬호와 필립스 사건이후로
    확실히 팀분위기가 좋아진 것같습니다. 당분간 상승세가 지속될
    것같은 느낌입니다. 그렇다면, 투수들도 던지기 편할 것같은데
    우리 모두 박찬호의 연승을 기원합시다...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