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FreeBird () 날 짜 (Date): 1997년05월17일(토) 13시07분49초 KDT 제 목(Title): [해태] 이대진 부활 임창용 3연속 세이브 [일간스포츠] 해태 이대진의 뛰어난 구위 앞에서는 5월 들어 3할대 타력을 자랑하던 쌍방울 타선도 공격의 실마리를 제대로 풀지 못했다. 해태 선발 이대진은 최고구속 146km에 이르는 빠른 직구를 몸쪽으로 붙이 며 8이닝 동안 7안타 2실점, 삼진 4개를 곁들이며 승리를 챙기며 팀의 5연 승을 이끌었다. 구원전문 임창용은 잘 던지던 이대진이 9회말 연속 3안타 를 맞으며 2실점한 6_2 상황, 무사1루서 구원등판, 1이닝을 완벽하게 틀어 막아 이틀 동안 3경기 연속 세이브를 따내는 진기록을 세웠다. 13SP째를 따낸 임창용은 구원부문 단독 1위를 고수. 해태 홍현우는 1회초 2사 후 좌전안타로 나간 이순철을 1루에 두고 장외 로 가는 선제 좌월 투런홈런(자신의 5호)을 터트려 이대진의 어깨를 가볍 게 했다. 이 홈런은 선두타자 이종범이 안타로 진루한 뒤 이어진 도루실패 로 쌍방울 선발 박진석의 사기가 오르려는 순간에 터진 것. 해태는 3회초 2사서 2루타로 나간 박재용이 두번째 투수 김민국의 폭투 때 추가점을 올렸으며 7회초 2사 2루서는 이호성의 적시타가 이어져 승부 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안타를 때려내지 못한 쌍방울 최태원은 연속경기안타 행진이 18에서 멈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