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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ceysang (해경이)
날 짜 (Date): 1997년05월03일(토) 14시37분15초 KST
제 목(Title): [Re] 뤼 **바보



 호호 매우 재미있군요.

 Kids 사용자 여러분들이 판단해주십시오.

 제가 읽은 글을 다시 타이핑 해보면 이렇습니다.

 " .... (중략)......
  제 생각에는 오비의 엘쥐에 대한 열등감의 표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으로 보면 솔직하게 **바보는 오비에게 더 어울립니다.

  항상 잘 나가는 선수 스카웃해서 망쳐 먹으니까요...

  .... (중략)....

  그리고, 꼴찌는 누가 더 많이 했습니까?

  오비가 훨씬 더 많이 하지 않았나요?

  .... (중략) ....

  그러니까 우리 서로 남의 팀 인신공격성 응원이나 모 그런 유치한 짓은 

  하지말자 이겁니다. 

 " 

  근데 이 글을 읽고 보니 

  오히려 이 글이 '인신공격성 응원이나 모 그런 유치한 짓' 중의

  '모 그런 유치한 짓'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바보는 오비에게 더 어울린다느니, 꼴찌는 OB가 더 많이 했다느니....

  이런 것들이야말로 인신공격성 으로 올린 글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증거가 아닐까요?

  화제를 바꿔  응원 이야기를 해 봅시다.

  OB 응원관객들이 "LG 바보"를 외쳤다면 그건 OB관객들의 수준이 떨어졌음을

의미하는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저도 야구장 많이 가봤고 그때 LG를 포함 상대팀 응원 관객들이 

차마 듣기 힘든 응원을 쏟아 부은 적도 많이 봤습니다. 특히 OB가 열라게 깨지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제가 야구장에 가지 않았을 때는 LG쪽에서는 아주 고상하고도 자비스러운 응원을 

하나 보죠? 역시 LG는 무척이나 좋은 팀이군요.

  제가 알고 있는 OB 팬들은 8개 구단 중 관중 난동도 아주 적은 걸로 알고 있고

매너도 괜찮은 줄 알았는데 이 글을 읽으니 매우 제 자신도 부끄럽군요.

  저도 OB 팬이니까요.

  따라서 반성의 의미로

  제가 다음번에 야구장 가면 "LG 천재"로 화답해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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