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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FreeBird ()
날 짜 (Date): 1996년10월11일(금) 06시12분54초 KDT
제 목(Title): [미프로야구] 그렉 매덕스의 골든글러브


확실히 한국과 미국은 [골든글러브]의 의미가 틀리군요. 미국의 [골든
글러브]는 각 포지션에서 '수비'를 잘한 플레이어에게 상을 줍니다. 
그렉 매덕스는 메이져리그사상 '최고투수'로 여겨지는 투수이지만, 올
해의 성적은 방어율을 제외하곤 그리 뛰어나지를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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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컨트롤의 마술사' 그레그 매덕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7년연속 내셔널
리그 투수부문 골드글러브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까지 4년연속 사이영상 수상에 빛나는 매덕스는 올시즌 109번의  수
비기회에서 단 1개의 실책만 기록,10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 감독및 코치들
에 의해 수비력이 가장 뛰어난 투수로 뽑혔다.

  포수부문 골드글러브는 플로리다 말린스의 찰스 존슨에게 돌아갔다.수비율
0.995를 기록한 존슨은 93시즌부터 리그에 참여한 플로리다팀사상 최초의 골
드글러브 수상자가 됐다.

  내야부문에선 1루수 마크 그레이스(시카고 커브스),2루수 크레이그 비지오
(휴스턴 애스트로스),3루수 켄 카미니티(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격수 배리
라킨(신시내티 레즈)이 각각 선정됐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배리 본즈는 최근 7시즌중 6번이나  수상
했으며 애틀랜타의 톱타자 마퀴스 그리솜과 샌디에이고의 스티브 핀리가  나
머지 외야 두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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