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FreeBird () 날 짜 (Date): 1996년10월11일(금) 06시09분19초 KDT 제 목(Title): 양키즈와 브레이브스, 선승을 하다 [스포츠서울] 뉴욕 양키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미국 양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웃었다. 뉴욕은 10일(한국시간) 홈인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4-4로 맞선 연장 11회말 버니 윌리엄스의 끝내기 좌월 1점홈 런에 힘입어 라이벌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5-4로 역전승을 거뒀다.푸에르토리 코출신의 스위치히터인 윌리엄스는 11회 볼티모어 소방수 랜디 마이어스의 3 구째(볼카운트 1-1)를 통타,극적인 홈런을 터뜨렸다. 윌리엄스는 디비전시리즈를 포함해 포스트시즌 5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터 뜨려 `10월의 사나이'로 떠올랐다. 뉴욕은 4-3으로 뒤진 8회말 신인 데렉 제터의 플라이를 12살난 어린이 팬 이 볼티모어 우익수 토니 타라스코가 포구하기 전에 글러브로 낚아채는 바람 에 생긴 `심판판정홈런'으로 동점을 만들고 승부를 연장전으로 몰고갔다. * 이 '홈런'은 사실 심판의 오심이라고 보여진다. TV를 보면, 타구는 펜스의 상단을 맞출 기세였다. 오리올즈로서는 '억울한' 홈런판정이 었다. 결국 이 홈런때메 지고 만 셈이다. 외야까지 투수, 내야수, 감독까지 다 몰려가서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고 감독이 퇴장당 하고 말았다. * 심판에 대한 불손한 행동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볼티모어 2루수 로베르토 알로마는 이날 삼진 3개를 포함해 6타수 1안타로 부진했다.11일 같은 장소에 서 열리는 2차전엔 뉴욕이 컨트롤의 귀재 데이비드 콘을,볼티모어는 좌완 데 이비드 웰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한편 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피언 애틀랜타는 10일 홈인 풀턴 카운티구장에 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존 스 몰츠와 마크 홀러스의 멋진 계투에 힘입어 4-2로 이겼다. 애틀랜타는 2-2로 맞선 8회말 1사만루에서 하비어 로페스가 2타점 중전안타를 터뜨려 승부를 갈랐다. 올해 사이영상 수상이 유력시되는 선발 스몰츠는 8이닝을 5안타 6탈삼진 2 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되며 자신의 포스트시즌 기록을 7승1패로 향상시 켰다. 9회 등판한 홀러스는 1이닝을 깨끗하게 마무리,올해 디비전시리즈 3게 임을 포함해 4연속경기 세이브를 올렸다. 애틀랜타의 3루수 치퍼 존스는 4타수 4안타로 활약. 양팀은 11일 2차전에 그렉 매덕스(애틀랜타)와 토드 스톨마이어(세인트루 이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