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Leisure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Orchid (씽크로트론�)
날 짜 (Date): 1996년09월22일(일) 22시47분47초 KDT
제 목(Title): 해태는 기록산실.




먼저 해태의 '96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자축하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해태가 풍성한 가을걷이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해태는 올시즌 
최대이변의 주인공답게 국내 프로야구사에 이정표가 될 만한 각종 ㄱ신기록을 
양산해냈다.

가장 뜻깊은 기록은 김응용감독(55)의 프로통산 첫 900승 달성.

지난 82년 지휘봉을 잡은 이후 14년동안 우직하게 해태에서만 한 우물을 파온 끝에 
금시에는 어느 감독도 이뤄내지 못할 신화를 창조한 것.

해태는 또 6월 11일 삼성과 나란히 프로통산 최초로 팀 900승 고지에 올랐다.

팀의 선두질주에 가장 큰 원동력을 제공해 온 마운드에서도 각종 기록이 쏟아져 
나왔다.

' 핵잠수함' 이강철(30)은 5월 18일 롯데전서 언더핸드로는 최초(통산7번째)로 
통산 100승을 달성한데 이어.

8월17일 현대전과 9월 7일 롯데전서 잇따라 프로통산 첫 8년 연속 두자리수 
탈삼진과 승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5월 16일 OB전부터 8월11일 롯데전까지 12연승(통산3번째 최다연승)의 쾌속항진을 
벌인 에이스 조계현(32)도 지난 14일 OB전서 입단동기인 이강철에 이어 100승 
고지에 올랐다.

조계현은 이에 앞서 7월 26일 현대전서는 데뷔 8년만에 전구단 상대 승리의 기쁨을 
맛봤고 이대진오 9월 1일 LG를 제물삼아 전구단 상대 승리투수가 됐다.

이대진은 또 7월 26일 현대전서 마무리로 나와 올시즌 최고구속인 151Km를 스피드 
건에 찍어내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들이 주축이 된 해태마운드는 7월 20일 쌍방울 전서는 최초로 팀통산 
9000탈삼진의 대위업을 달성하기도 했다.

타자들의 활약도 눈부셨다.

'야구천재' 이종범은 9월1일 LG전서 통산 10번째로 20홈런-50도루 클럽에 가입했고

지난 13일 OB전서는 거포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3연타석 홈런명부에 9번째로 
자신의 이름을 올려 놓았다.

최고참 타자 이순철도 묵은 장맛을 톡톡히 냈다. 8월 1일 삼성전서 팀선배 
김성한에 이어 2번째로 700득점을 올린뒤 지난 7일 롯데전서는  7번째 200 2루타를 
때려냈다.

해태타선은 또 7월5일 삼성전서는 8회초 김재덕,홍현우,이호성,이순철의 합작으로 
1인닝 홈런 4개(통산 2번째)를 쏘아올리는 불꽃놀이를 선보이며

최다루타기록(21루타)를 갈아치우는 무서운 집중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From 일간스포츠.



 
 For My Immortal Beloved !!!!!
**********##########**********        Surface & Interface Physics Lab. in KJIST
*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은      *        E-mail add. : Orchid@matlb.kjist.ac.kr
* 살아온 날들에 대한 그리움  *        Tel.        : 062-970-2352
**********##########**********        Fax.        : 062-970-2304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