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FreeBird () 날 짜 (Date): 1996년09월22일(일) 19시13분22초 KDT 제 목(Title): 쌍방울 2위 확정, 구대성 4관왕 [일간스포츠] 쌍방울이 90년 팀창단 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시즌 막판 한화와 피를 말리는 2위 다툼을 벌여왔던 쌍방울은 22일 롯데 가 한화를 꺾어줘 남은 한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2위를 확정지었다. 한화 는 이날 패배로 70승1무55패로 시즌을 종료, 70승2무53패를 기록 중인 쌍 방울이 23일 해태와의 최종전서 패하더라도 승차에서 반경기 뒤져 3위에 머무른다. 이로써 96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는 5개월여의 대장정을 사실상 마치고 1 0월1일부터 한화_현대의 준플레이오프전을 시작으로 포스트시즌에 돌입한 다. 팀순위 확정과 함께 12개 개인타이틀 홀더도 거의 확정됐다. 한화 구대성은 이날 롯데전서 8회 1사 후 등판해 두 타자를 가볍게 요리 하며 방어율을 1.88로 낮춰 광주 LG전서 5이닝 4자책점을 내줘 방어율 낮 추기에 실패한 해태 조계현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다승(18승) 승률(.857) 구원(40세이브포인트)에 이어 방어율 타이틀도 손아귀에 넣었다. 프로야구 사상 최초의 투수 4관왕. 또 한화에 9이닝 6피안타 1실점 완투승으로 재를 뿌린 롯데 에이스 주형 광은 18승을 올려 구대성과 함께 다승 공동 1위에 올라 최연소(20살) 다승 왕의 주인공이 됐다. 삼진도 8개를 추가해 역대 2위 기록인 221탈삼진으로 2관왕. 타자 부문서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최다안타서는 선두 양준혁 (151개)이 공동 2위인 해태 이종범 홍현우와 4개차를 유지해 이변이 없는 한 타이틀 수상이 확실시 된다. 양준혁은 타율(.346) 장타율(.624)과 함께 타격 3관왕이 무난할 전망이다. 이밖에 30홈런_108타점을 기록한 현대 신인 박재홍이 타격 2관왕을 차지 했고 해태 이종범은 도루왕(56개)에 복귀했다. 출루율선 홍현우가 4할5푼 3리로 양준혁을 1리차로 앞서고 있는데 23일 출장 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 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