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Bigbang (바람계곡의�) 날 짜 (Date): 1996년09월09일(월) 18시41분48초 KDT 제 목(Title): 구대성 혹사??? 아라에 썼던 글을 여기에도 다시 쓰는군요. 선발 로테이션은 최소한 5일 간격이어야 된다는 사실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투구후 파열된 모세 혈관이 다시 복귀가 될려고 하려면 최소한 5일이라는 시일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국 메이져 리그의 모든 팀들은 5인 선발 체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중에 게임이 없는 날까지 계속하면 충분한다는 것이죠. 이에 반에 한국은 한때 이런 것이 정착이 되지 않아, 많은 투수들의 생명을 빼아 야 갔죠. 그중 기억에 나는 것은 내가 존경하는 사람중 하나인 박철순, 만약 박철순이 첫해 그렇게 혹사 되지 않았다면 한국 야구 역사가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죠, 또한 최동원 등, 그리고 삼미 슈퍼스타에 있었던 너구리 장명부도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 30승을 올렸죠. 삼미 슈퍼스타가 어떤 팀이라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 팀을 30승을 올린 승리투수가 된 후, 다음에 아에 선수 생활을 하지 못하더군요. 선발은 공을 한 100정도 던지게 됩니다. 그에 반하여, 중간 계투 요원, 마무리등 은 적은 공 20-30개정도의 공을 던지는데 비하여, 잦은 출격이죠. 그렇지만, 중간 계투 요원, 마무리가 막고 있는 정도는 1이닝, 2이닝입니다. 1이닝을 던지면, 다음날 연투할 수 있지만, 계속 그렇게 운영할 경우에는 난타를 당하기 쉽습니다. 2이닝을 던질 경우는 최소한 하루를 쉬어야 됩니다. 대부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하루를 쉴수 있도록 투수 운영을 합니다. 그럼, 구대성이 얼마나 혹사당했나? 그것은 그가 마무리 투수임에도 규정이닝에 들어 갔다는 사실 그 자체입니다. 선발인 경우에도 5회 정도 던지면 간신히 규정 이닝에 들어갑니다. 규정 이닝은 정확히 한경기당 1이닝입니다. 100게임을 하면 100이닝을 던져야 규정 이닝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선발로 나와 5회를 던져도 잘 간신히 들어가는 규정이닝을 구대성은 마무리로 나와, 규정이닝 을 무리없이 채우고 있죠. 즉 2-3일정도 간격으로 등판 3-4이닝을 던졌다는 것 입니다. 그것이 올해동안, 특별한 무엇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한 것입니다. 마무리를 그렇게 운영한다는 것은 상식밖에죠. 출격할때 연습구던지는 것이며, 언제 투구할 지 모르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에 관한 문제며, 대부분 박빙의 리드나 동점인 상태에서 공을 던진 것이기에, 또한 공, 하나 하나 던질 때 그 부담은 엄청난 리드를 하고 있을 경우와 완전히 다르죠. 메이져인 경우는 볼팬 투수나 마무리는 규정이닝을 채우는 것은 완전히 거리가 멀죠. 많이 던져야, 규정이닝의 반정도를 던집니다. 찬호같은 경우는 그가 선발 을 몇번 했기때문에 그렇게 많이 던진 것이고, 그의 같은 동료인 오수아나나 거드릭인 경우는 규정이닝 반도 던지지 않았는데, 그 스탬진에서 볼팬을 over- work했다고 표현할 정도죠. 아마, 구대성의 이런 혹사 뒤에는 그가 내년에 군에 가기때문이라는 사실로 설득 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한번 문제가 된 선수는 다시 자신에 모습으로 돌아올지는 의문입니다. ----------------------- leesw@phase.kaist.ac.kr 042-869-25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