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akdong (바람난) 날 짜 (Date): 1996년08월28일(수) 02시47분14초 KDT 제 목(Title): 박, 양, 이 개인 기록 비교(2) 2. 양준혁 엄청난 파괴력의 소유자죠. 한 큐가 있죠.(아참, 한큐를 모르시는분 : 한큐 = 몰아치기) 최근에 아주 강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죠. 8번째(맞나?) 싸이클링 히트를 현대에서 밀어줬죠. 뿐만 아니라, 20-20클럽에 가입을 한지도 오래구요. 현재 타율, 장타율, 최다 안타 세부문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구요. 이 세부문 모두 최근에 선두로 부상한 부문입니다. 시즌 초반, 양준혁은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있었죠. 몇십게임동안... 그때 제 짧은 견해로는... 양준혁 오래는 안돼겠군... 잘 할것 같두만... 이론이론... 시즌 5-6월 되면서 부터 가속력을 붙이더니, 여름부터 엄청나게 쳐대구 있슴다. 최근엔 아주 호조를 보이구 있구요. 양준혁의 강점은 공격 전부문 상위 랭크입니다. 타율, 최다안타, 장타율 : 선두 홈런 , 타점 : 2위 출루율 : 아마 상위권 도루 : 6 장난이 아니죠. 올해 삼성은 양준혁, 이승엽 두명이 거의 이끌다 시피 했으니깐요. 그 몸매에 도루도 22개나 했구, 장타력도 장난이 아니구. 암튼, 장타력과 도루 부문에서 박재홍에게 뒤지는 건 사실이지만, 타율과 출루율에선 압도적으로 앞서구 있죠. (윗줄 장타력 = 홈런 + 타점 != 장타율) 암튼, 양준혁의 가장 큰 강점은 공격 전부문 상위 랭크입니다.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을 가지구 있다면.... 아무래도, 팀 성적이죠. 올해 삼성은 포스트 시즌에서구경꾼으로 될 확률이 많다는거 아시죠. 경쟁자인 이종범과 박재홍이 속한 팀은 포스트 시즌 진출이 거의 확정적이구요. 혼자서 20-20, 싸이클링 히트 치면 뭐합니까? 기자 눈엔... 팀성적이 아른 거릴텐데. 박재홍과 마찬가지로, 양준혁이 수상하려면, 이미 팀성적을 글타 치더라도 지금 지키고 있는 선두 세 부문은 꼭 차지하구 나서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홈런 타점은 거의 박재홍으로 굳어 진거라고 생각함) 암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끝까지 보이면 양준혁도 유력한 후보중에 하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