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Bigbang (바람계곡의�) 날 짜 (Date): 1996년07월27일(토) 14시45분43초 KDT 제 목(Title): [Re]:찬호 선발 등판... Gyre님 제못까지 응원해 주세요!! 아마, 톰캔디어티가 15일간 unable list에 들어가서 3번정도의 선발 등판은 보장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져스의 선발은 마르티네즈, 발데스, 노모, 그리고 톰캔디어티와 아다시오 입니다. 찬호와 선발 경쟁을 했던 것은 아다시오이고, 초에는 각종 드레드 설이 오고갔던 선수인데, 어제 거의 완봉으로 플로이다와의 경기를 이겨 승을 챙겼죠. 이때문에 어제 LA time 기사에 엄청난 호평의 기사가 났습니다. 사실 어제 톰캔디어티가 던지기로 되어있는데, 톰캔디어티의 팔꿈치 통증 때문에 선발 등반을 포기하는 바람에 급히 아다시오가 던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엄청난 호투로 승을 챙겼죠. 아다시오의 특징은 그렇게 많은 공을 던지는 투수가 아닙니다. 찬호처럼 강속구로 도망가면서(?) 삼진을 잡지 않고, 빠른볼과 체인지 업으로 맞쳐서 게임을 이끌어가죠. 그래서 100개 정도의 공을 던지면, 8회-9회가 됩니다. 다른 선발투수들은 100개의 공을 던지면 6회정도가 됩니다. 이때문에 아다시오는 완벽하게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승률은 좋지 못하지만, 지금껏 투구 내용은 다져스의 실질적인 에이스 역활을 하고 있는 발데스의 투구 내용과 못지않게 던지고 있습니다. 지금 찬호와 선발투수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투수는 바로 톰캔디어티입 니다. 거의 팬들은 톰캔디어티는 볼팬으로 보내고, 찬호를 선발진에 놓아야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2달간의 경기 내용은 실망스러운 그 자체 었습니다. 찬호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는 것을 또한 다져스 스탭진도 너무나 잘 알고 있기때문에, 톰캔디어티와 찬호가 비교되는 것은 되도록이면 피하도록 하고, 난타당해도, 많은 변명을 해 줍니다. 저번 톰캔디어티의 경기에서 4회까지 1회를 제외하고 거의 연속된 실점 위기 었죠. 기가막히게, 고삐마다 더블플레이가 터지는 바람에 간신히 살았는데, 5회에서 완벽하게 난타를 당하고 내려와야 되었죠. 이때 찬호가 불을 꼈는데, 아마, 계속 던진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구릭인 누구로 바꾸었습니다. 찬호는 1과 1/3 이닝을 던졌죠. 찬호는 그전에는 선발 등판하고 4일정도 휴식을 취한 상태라 계속 던질 수 있었던 상태었는데, 아마 계속던지게 되면 톰캔디어티 와 비교되므니깐, 다른 볼팬 투수로 교체한 것 같습니다. 감독 대행을 하고 있는 러셀 감독은 볼팬의 투수진들을 overwork를 시키고 있는데 이 때문에 전에 다져스에서 볼 수 없었던, 역전패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도 unhittable인 거드릭인 8이닝에서 2실점하는 바람에 4-3으로 역전 패되었습니다. 하여튼, 찬호의 호투를 기대하며 ----------------------- leesw@phase.kaist.ac.kr 042-869-25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