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ortsLeisure ] in KIDS 글 쓴 이(By): god (부리^2박사�) 날 짜 (Date): 1996년07월22일(월) 09시29분42초 KDT 제 목(Title): 한국 여자배구·여자하키,일본·영국 울려 【애틀랜다=올림픽특별취재단】한국 구기 사상 첫 동메달을 따낸 76몬트리올 올림픽의 신화를 20년만에 재현하려는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이 `영원한 라이벌 ' 일본을 완파,상큼한 스타트를 끊었다. 한국은 전날 첫 금총성이 울릴 것으로 기대됐던 여자공기소총에서 진순영 과 김정미의 결선진출이 좌절, 큰 아쉬움을 남긴 가운데 여자배구가 21일 상 오(이하 한국시간) 일본과의 첫경기서 3-0으로 쾌승,본격적인 메달사냥에 불 을 지폈다. 여자배구는 이날 애틀랜타 조지아공대체육관에서 열린 예선 A조 첫경기서 64도쿄,76몬트리올올림픽을 제패했던 일본을 3-0(15-10 15-12 15-10)으로 따 돌려 지난 94년 4월 스위스BCV컵대회 3-1 승리후 대일본전 쾌조의 12연승행 진을 이어가며 4강진출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다. 한국은 오바야시의 좌우이동공격에 의존한 일본에 정신력과 조직력에서 앞 서며 `공격형세터' 이수정의 효과적인 볼공급을 장윤희 김남순 홍지연 등 고 참트리오가 잘 끊어 짜릿한 첫승환호를 내질렀다. 한국은 22일 하오 11시`난 적' 중국과 예선 2차전을 갖는다. 일본은 `고양이앞에 꼬리내린 쥐'꼴이었다.한국이 32년만에 첫금의 숙원을 푼 지난 94아시안게임 결승, 그리고 지난3월 아시아올림픽예선대회서 참담한 3-2의 역전패를 당한 일본은 또다시 한국악몽에 시달렸다.1세트를 10점에 끊 은 한국은 2세트에선 한때 8-1로 뒤져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한국은 전열을 가다듬어 12-8로 점수차를 좁혔고 여기서 장윤희-정 선혜 왼쪽쌍포의 합작 4득점과 상대범실 2득점을 묶어 내리 7득점,완전 승기 를 틀어쥐었다.일본은 왼쪽주공 사이키 대신 야마우치와 타지미 등 변칙적인 선수기용을 했으나 별 효과를 못거뒀다. 한국은 또 고전이 예상됐던 여자하키 영국과의 1차전에서 예상을 깨고 5-0 으로 완승하는 등 첫날 경기의 침체에서 벗어나 차츰 활기를 찾고있다. |